CCNA 합격 후기
CCNA는 네트워크 기초 시험으로, 취득 후 3년안에 CCNP를 취득하여 업그레이드 하거나, 300달러 응시료를 내고 CCNA를 재시험 봐서 갱신해야하는 무지막지한 장사 시험이다..
공부 방법 --광고 아님--
https://www.udemy.com/course/cisco-ccna-complete-guide-korean/
Learn Cisco CCNA 200-125: Guide to Getting Certified
사실 CCNA는 덤프만 외워면 거의 합격하는 수준이지만 직접 공부하자고 하면 어려운 시험이다.
그래서 개념을 잡고 네트워크 전반을 훑어볼 수 있는 좋은 강의라 자격증만 필요한 것이 아닌 개념을 잡고 싶으신 분들은 위 강의를 추천드린다.
덤프는 SPOTO를 봤고, 하루에 120문제씩 3일 보고 시험에 응시했다.
CCNA는 시험이 전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언어로 인한 진입장벽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IT 전문용어만 잘 알아도 도전 할 수 있는 어려운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시험 신청-
https://home.pearsonvue.com/cisco
Cisco :: Pearson VUE
Effective September 27, 2022, Cisco is enhancing the candidate certification experience with a new simple sign-on process. Candidates can manage their certification journey from one central location including registering for exams to downloading certificat
home.pearsonvue.com
피어슨뷰에서 온라인으로 시험에 응시했다.
감독관 언어는 일본어, 시험 언어는 영어로 신청했다.
일본어로 시험을 신청하면 홈페이지부터 메일 전부 일본어로만 나온다. 시험 문제는 영어로 신청하면 영어만 볼 수 있다.
시험 안내 메일이 온다.
모든 피어슨 뷰를 통한 IT 시험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기한이 남은 여권이나 국제 운전면허증은 필수이다.
더하여 응시하는 장소에 트집 잡힐 만한 것들을 모두 없애 놓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시험 출제 경향 및 진행
랜덤으로 출제되지만, 필자가 시험에 응시할때는 토폴로지 25% , D&D 35% , 나머지 객관식 문제였다.
개인적으로 D&D를 거의 준비하지 않고 응시하여 떨어질 줄 알았는데 다행스럽게 합격했다.
D&D는 상식적인 레벨의 질문만 맞춘다면 그렇게 어려운 파트는 아닌 것 같다.
-시험에 합격 후-
피어슨 뷰에서 10분 정도 후에 점수와 합격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성적표 메일이 온다.
시험에 합격 후 일주일이 지나서야 시스코 사이트에서 인증서를 확인할 수 있다.
피어슨 뷰와 시스코 계정 사이 연동이 안되있으면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럴 땐 피어슨뷰 가입 이메일을 통하여 시스코에 재가입이 필요하다.
